김종국과 같은 헬스장 다니며 '어깨깡패'된 박보검 '완벽 수트핏'

LF TNGT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박보검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 사진을 통해 완벽한 수트핏을 뽐냈다.

지난 4일 박보검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브랜드 LF TNGT는 훤칠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박보검 가을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림한 실루엣의 수트에 심플한 스웨터,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해 젊고 감각적인 캐주얼 수트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종국과 같은 헬스장을 다니며 열심히 운동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보검은 이전과 달리 확 넓어진 어깨를 자랑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게 한다.

LF TNGT

또 박보검은 은은한 투톤 외관의 수트에 레지멘탈 패턴의 타이를 활용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비즈니스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박보검의 딱 벌어진 넓은 어깨와 182cm의 훤칠 키는 무엇을 입어도 완벽한 수트핏으로 완성시키게 만들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박보검의 이같은 상남자스러운 반전 매력은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 결과 덕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종영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까칠한 왕세자 이영 역을 열연했던 박보검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LF TNGT

요즘 운동해 어깨가 태평양 같이 넓어졌다고 난리난 박보검 근황배우 박보검이 최근 운동으로 다져진 듬직해진 피지컬로 등장해 여심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