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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공감 드라마 '청춘시대2' 드디어 오늘(25일) 첫방송

20대 청춘들의 폭풍 공감을 한몸에 샀던 '청춘시대'가 시즌2로 드디어 첫방송을 시작으로 돌아온다.

인사이트JTBC '청춘시대2'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20대 청춘들의 폭풍 공감을 한몸에 샀던 '청춘시대'가 시즌2로 첫방송을 시작으로 드디어 돌아온다.


25일 JTBC '청춘시대2' 제작진은 이날 시즌1의 뜨거운 호평에 힙입어 시즌2로 돌아온 JTBC 첫 시즌제 드라마 '청춘시대2'가 첫방송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종영한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청춘시대2'는 5명의 매력적인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청춘 셰어라이프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청춘시대2'에서는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원년멤버가 그대로 등장하며 유은재(지우)와 새로운 하우스 메이트 조은(최아라)가 뭉친다.


인사이트JTBC '청춘시대2'


앞서 시즌1은 다섯 하우스 메이트의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내면서 청춘들의 폭풍 공감과 함께 시청자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번 '청춘시대2'에서는 1년 후 돈 없고 빽 없는 취업준비생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 취업에 성공한 윤진명과 데이트폭력 때문에 1년간 휴학했던 정예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 여전히 '모태솔로'여서 연애가 급해진 송지원과 난생처음 실연의 아픔을 겪는 유은재의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여기에 편지 한 장 때문에 벨에포크에 입주한 새로운 하우스 메이트 키가 큰 조은의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청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인사이트JTBC '청춘시대2'


모두의 관심사이자 '청춘시대2'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다섯 하우스 메이트를 두고 진행될 '사랑 이야기'도 준비돼 있다.


정예은의 마음을 치유해줄 새로운 사람 권호창(이유진)과 송지원의 학보사 동료이자 '남사친' 임성민(손승원)이 등장한다.


또 유은재와 결별한 '볼펜선배' 윤종열(신현수)과 집주인이라며 나타난 의문의 남자 서장훈(김민석) 등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즌1보다 더 다양한 이야기로 완전 무장한 '청춘시대2'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Naver TV '청춘시대2'


가슴에 콕 박히는 드라마 '청춘시대' 속 명대사 11가지읽다보면 가슴에 콕 박혀 두고두고 곱씹어 보고 싶어지는 '청춘시대' 명대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