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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넷' 호날두 "매직 넘버인 '7'명의 아이 가질 계획이다"

대리모를 통해 세 아이를 품에 안았고, 현재 여자친구가 임신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자녀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Cristiano'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대리모를 통해 세 아이를 품에 안았고, 현재 여자친구가 임신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자녀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호날두는 최근 중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7명'의 아이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숫자 '7'이 매직 넘버이며, 또 아이들이 많으면 은퇴 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낳을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언론과 팬들은 호날두의 '아이 낳는 방식'이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ristiano'


호날두는 앞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7)를 낳았으며, 지난달에도 대리모를 통해 이란성 쌍둥이 마테오, 에바를 낳았다. 그리고 최근엔 여자친구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의 임신 사실이 공개되면서 호날두는 곧 네 아이의 아빠가 되게 됐다.


그런 상황에서 호날두는 이번 인터뷰를 더 많은 자녀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에 많은 팬들이 그가 어떤 방식을 아이를 낳을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ristiano'


한편 호날두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개인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는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으로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장했기 때문으로, 호날는 내달 13일 열릴 FC 바르셀로나와의 수페르코파 1차전 캄노우 원정을 통해 2017-18시즌을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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