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로 작동하는 디자인 히터 (영상)


via Egloo /Youtube

 

겨울철에는 난방비 걱정 때문에 마음껏 난방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의 생활 공간을 따뜻하게 덥혀줄 세련되고 실속 있는 히터가 출시됐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마르코 자가리아(Marco Zagaria)가 개발한 이 똑똑한 히터는 핸드메이드 점토로 만든 베이스와 뚜껑, 그 사이에 위치한 금속 그릴로 구성됐다.

 

단순한 디자인만큼 사용법도 간단하다. 베이스 위에 초 4개를 놓고 금속 그릴을 올린 다음 크기가 다른 뚜껑 두 개를 차례로 덮으면 된다.

 

이 히터가 이중 지붕으로 구성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via Egloo

 

초를 켜고 히터를 조립하면 안쪽의 작은 뚜껑 안에서는 열을 신속하게 올리고 천천히 내뿜는다. 그 열로 바깥의 큰 뚜껑이 데워지고 기계의 상단에 위치한 구멍은 열을 바깥으로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디자이너는 히터가 이러한 방식으로 5분 이내에 최대 온도(내부는 섭씨 140도에서 180도 정도, 외부는 30도에서 50도 정도)에 도달해 20평 가량의 공간을 최대 5시간 동안 따뜻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난로는 손을 데우는 것은 물론이고 뚜껑에 과일 껍질을 올려놓아 방향제 역할을 하거나 고기를 굽는 역할도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빨간색, 흰색, 파랑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고, 광택이 있거나 없는 것중에 선택할 수 있다. 

 

via egloo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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