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자던 중 갑자기 생긴 '싱크홀'에 빠져 실종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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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여성이 바닥에 생긴 '싱크홀'에 빠져 실종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중국 후난 성에서 한 여성이 집 바닥에 생긴 싱크홀에 빠져 자취를 감췄다고 보도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던 여성 첸 쟈오양(Chen Jiaoyang, 45)은 지난 25일 집에서 잠을 자던 중 봉변을 당했다.


그녀의 남편은 아내가 자고 있던 방을 확인한 뒤 바닥에 거대한 구멍이 생긴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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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방에는 바닥에 1㎡ 정도 크기의 깊은 구멍이 뚫려 있었으며, 첸은 구멍 안으로 빨려 들어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약 15m 깊이까지 땅을 파냈지만 첸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색 작업을 지속하던 구조대원들은 지반이 약해져 2차 붕괴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작업을 임시 중단했다.


경찰 당국의 조사 결과 그녀의 집이 수로 위에 지어져 있어 지반 붕괴의 위험이 높았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구조대원들은 실종된 첸을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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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긴 '싱크홀'에 빨려 들어간 중국 시민들 (영상)중국의 한 쇼핑 거리가 갑자기 무너져 내려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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