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초콜릿'과 콜라보 한 달달한 '초콜릿 시리얼' 나왔다
초콜릿 덕후들을 환장하게 만들 달콤한 시리얼이 나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초콜릿 덕후들을 환장하게 만들 달콤한 시리얼이 나왔다.
22일 농심켈로그는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자사와 120년 전통의 초콜릿 전문기업 허쉬 초콜릿과 컬래버레이션 해 신제품 '허쉬 초코 크런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허쉬 초코 크런치'는 코코아의 고소한 맛이 특징인 블랙 쿠키에 달콤한 화이트 밀크 크림을 넣어 부드러움과 달콤함 그리고 초콜릿의 진한 맛과 향까지 느낄 수 있는 시리얼이다.
식감 또한 바삭바삭하게 구현해 먹는 재미도 있다.
아침에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든든한 한끼 식사로 제격일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500g에 7,980원이다.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릿 회사인 허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초콜릿 맛 시리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농심과 신춘호 회장, 미국의 Kellogg Company가 합작투자해 지난 1980년 3월 설립됐다.
미국 켈로그 본사가 지분 90%를 갖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