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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바텐더’가 만드는 스마트폰 칵테일 (영상)

최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에 집에서 편리하게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칵테일 제조기 ‘소마바(Somabar)’가 소개됐다.

via somabar/youtube

 

연말 파티를 앞두고 전문 바텐더 없이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만들어 주는 '로봇 바텐더'가 개발됐다.

 

최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에는 집에서 편리하게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소마바(Somabar)'라는 칵테일 제조기가 소개됐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소마팟(Soma Pods)에 자신이 좋아하는 성분을 채우고, 스마트폰에 관련 어플을 받아 소마팟과 연결하면 된다. 

 

앱을 통해 마티니, 맨해튼, 섹스 온더 비치 등 다양한 칵테일은 물론이고 사용자가 취향의 맞춤형 칵테일을 선택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 주문만 하면 로봇바텐더가 맛있는 칵테일을 눈 깜짝할 사이에 제공할 것이다.

 

via kickstarter

 

6개의 소마 용기(Pods)는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한 음료를 만들어 마실 때 유용하며, 자동 물 세척 시스템으로 내부 물질을 깨끗이 닦아낼 수 있다. 

 

또한 식기세척기에 넣고 돌려도 안전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 칵테일 제조기의 예상 가격은 약 499달러(한화 약 54만 8천 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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