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신항에서 컨테이너 작업 중이던 20대 노동자가 다른 작업자의 실수로 인해 컨테이너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12-16 07:59:58
7분 만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한 산모가 과다 출혈로 인해 분만 9시간 만에 숨져 충격을 줬다.
2019-12-15 16:34:44
겨울 낚시를 위해 방파제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방파제 위에 절대 올라가면 안 되는 이유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2019-12-15 11:33:1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8층짜리 여성병원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0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2019-12-14 21:42:04
14일 새벽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블랙 아이스로 인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019-12-14 09:53:12
음주 운전자가 자신을 신고하려 하는 시민을 제지하고자 지갑을 꺼내든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2019-12-14 08:46:07
택시 뒷좌석에 탄 30대 여성을 성추행하려 한 의혹을 받는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2019-12-13 22:43:26
충북대 남학생들이 단톡방에서 같은 교양 수업을 듣는 여학생들을 성희롱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2019-12-13 21:12:28
대구 내당동에서 140km로 과속하던 벤츠 승용차와 그랜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12-13 10:29:03
경북 안동시 한 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들과 교직원 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2019-12-13 08:10:05
부산의 한 PC방에서 키우던 고양이를 끔찍하게 학대하다 살해한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이 CCTV에 담겼다.
2019-12-12 14:47:05
한 한국인 공장 관리자가 1년간 공장 소속 노동자들을 숱하게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019-12-12 08:16:47
20대 스포츠카 주인이 만취해 차를 몰던 중 음주 단속에 걸리자 그대로 경찰을 치고 도주했다.
2019-12-12 07:44:50
한 학원 운전자가 운전 중인 차량의 원생의 손가락이 사고로 절단됐음에도 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
2019-12-12 06:58:53
가로등에 부딪혀 두 동강 난 차에서 탑승자 세명이 극적으로 살아났다.
2019-12-11 14:10:56
외국인노동자들이 매일 9시간 이상 일하고도 제대로 임금을 받지 못했다.
2019-12-11 07:24:18
암에 걸린 후 강릉으로 내려간 아내가 시어머니를 부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살해한 남편이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2019-12-07 17:54:50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해외 여행지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19-12-07 15:13:21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부터 까치산역까지 잇는 '신정지선' 운행이 사고로 중단됐다 재개돼 열차가 평소보다 지연 운행될 예정이다.
2019-12-06 06:48:23
"군대 면제받으려고 일부러 살찌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9-12-05 15:02:25
경기 평택시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20대 여성을 치여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12-05 14:58:42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 군인 2명이 북한 정보를 수집한다는 목적으로 접근해 탈북 여성 A씨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9-12-05 0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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