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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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관한 사회적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모양입니다. 우리사회의 다른 문제처럼 이 문제 역시 보수와 진보 진영이 대립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우리사회가 독재국가도 아니며 전체주의 국가도 아니며, 또한 현실적으로 보수와 진보의 첨예한 대립이 하루아침에 없어질 것도 아닌데, 이 문제 역시 의견이 대립되는 것은 지극히 예상가능한 일이 아닐는
  • 하반신마비 장애를 가진 딸 얘기를 하면 이민 가는 것이 어떠냐는 조언을 종종 듣는다. 실제로 아이 휠체어를 끌고 외출하면 울화통이 치미는 경우가 많다. 휠체어에게 있어 에베레스트나 다름없는 도로 턱이 그렇다. 또 엘리베이터를 지어달라고 청원한지 2년이 지나도록 재개발 핑계만 대는 상일동역 앞에서 휠체어 탄 아이를 들어달라고 역에 전화할 때마다 이민 생각이
  • 신경 써서 읽지 않았다면 당신은 이 장의 제목을 ‘성경과 영어공부’라고 읽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성경은 영어공부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고, ‘성격과 영어공부’는 다소 생뚱맞게 들릴 수 있을 것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개인의 성격은 자신의 영어실력과 매우 긴밀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당신의 영어
  • 한 대학생이 대자보를 통해 던진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물음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여기에 동참하는가 하면, 기성세대 역시 박수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이에 대해 반박하거나 대자보를 훼손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지만, 일반 대중의 정서는 지지하고 공감하는 쪽으로 기우는 듯하다. 짐작컨대,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홀
  • 워낙이 민감한 사항이고 정치적 사항이기는 하지만 과거 현대중공업의 요청으로 위기관리 관련 자문 업무를 하면서 터득한 위대함(?)을 교훈 삼았으면 한다. 현대중공업! 세계에서 배를 가장 빠르게 만들고, 가장 크게 만들 수 있는 회사이며 배와 관련된 국제특허만 200여개인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선박회사이다. 현대중공업! 세계에서 배를 가장 빠르게 만들고, 가
  • “나 죽을 때 꼭 유언으로 남길 말이 있다. 아예 우리 후손 대대로 가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니라. 가족 간이라 해도 절대, 절대 보증은 서주지 말아라!”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야기지요? 친척이나 친구 사이에 정과 의리를 유난히 중시하는 우리의 정서 때문에 가까운 친척이나 지인들의 보증 요청을 차마 거절하지 못해서 결국 패가망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태평양 전쟁의 승패를 일찍이 결정지은 미드웨이 해전. 이 해전을 통해 미드웨이라는 섬이 역사에서 드러난다. 이번 원고는 그 역사의 서막이다.
  •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대통령이 2013년 12월 5일 95세의 일기로 영면했다.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는 폐지됐지만 그림자는 여전하다.
  • 우파 백인 민족주의자들과 좌파 백인 노동귀족이 야합하여 강력한 이권집단인 남아프리카 노동당을 만든다. 이로서 인종 갈증을 더 심화됐다.
  • 아파르트헤이트는 사실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아파르트헤이트의 형성 및 고착과정은 한국 재벌과 대기업 노조의 구조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는 비전을 외치기 시작했다. 현상 유지를 넘어서 더 큰 것을 추구하라는 것이다. 정말 젊은 이가 꿈꿀 수 있는 사회인가?
  • 삼성의 대학 총장 추천제를 백지화시킨 SNS와 이성적 여론의 힘에 놀라움을 느낀다. 삼성의 잘못된 ‘자기(결정) 부정’에 갈채를 보낸다.
  • 오른손 사회를 던져버리고 내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자. 사회가 우리에게 내어준 보기는 객관식이지만 인생이 우리에게 내어준 문제는 주관식이다.
  • 갑오년 새해가 밝았지만 무사안녕을 바라는 기원만 넘쳐나고 한(恨) 많고 설움 많은 풀뿌리 백성(民草)들은 여전히 ‘안녕하지 못하다’ 왜?
  •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정치가 정직해지고 경제가 서로 협력하고 나눌 때, 국민 권익과 삶이 보호받을 때 비로소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