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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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사람들에게는 잊혀졌지만 남아있는 모습은 오히려 더 아름다운 장소들이 있다.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환상적인 폐허들을 소개한다.
  • 국어사전이 “남에게 달라붙어서 괴롭게 구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규정해서 그런가. 환경단체마저 관심 보이지 않자, 거머리는 논배미를 쓸쓸히 떠나버리고 말았다.
  • 가로수 잎사귀들이 펴졌을 때부터 생명을 저주하는 냄새가 난다. 한낮의 볕이 뜨겁지 않아도 가로수 그늘을 따라 걷는데, 농약 냄새가 난다.
  • ‘히말라야의 선물’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를 떠올려보자.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다. 누구나 한번쯤은 동경해 보았을만한 히말라야, 게다가 선물이라니?! ‘히말라야의 선물’은 몇 해 전부터 한국에 유통되고 있는 원두커피로 공정무역에 의해 수입되는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이다. 한잔의 여유를 끊지는 못하겠고 공정무역 커피를 찾아다니자니 힘들었던 환경주의자들에
  •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밖에는 눈이 아주 많이 옵니다. 스키나 썰매를 타는 분들은 좋겠네요. 저희 집은 산 아래 있어서, 눈이 많이 올 때는 눈 쌓인 길을 한참 걸어서 내려가다 보면 미끄러지곤 합니다. 길도 미끄러워 교통대란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니, 이런 날은 집안에 콕 박혀서 글이나 쓰는 게 제일 좋은데, 모임이 있어서 귀찮아도 나가봐야겠네요.
  • 원자력발전소는 건설에서 가동까지 보통 6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보듯 대형 원전은 연료봉 냉각에 실패하면 방사성 물질의 대량 유출로 이어져 상상을 초월한 재난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 후 핵연료를 재활용하는 고속증식로 등 다양한 차세대 원자로가 개발 중에 있다. 그중에서 소형 모듈 원전(SMR
  • 모처럼 휴일을 맞아 등산용 장비를 정리했다. 지난해 봄 네팔 안나푸르나에 트래킹을 다녀온 뒤 창고에 처박아 놓은 가방을 푼다. 사용하고 남은 용품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물건이 있다.
  • 오소리를 만만한 사냥감으로 알고 사냥에 나섰다가 다가가보니 생각보다 큰 사냥감에 당황한 것 같은 부엉이의 모습이 포착돼 화재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