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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튤립' 수십만 송이 볼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사진 7

알록달록한 튤립 사이에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알록달록한 튤립 사이에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다.


28일 에버랜드는 4월 23일까지 열리는 '튤립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튤립축제'는 튤립을 중심으로 다양한 봄꽃 1백20만 송이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동안 오색 빛깔의 싱그러운 튤립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튤립의 달콤한 향기와 형형색색의 빛깔이 가득해 봄의 정취를 느끼기 제격이다.


'튤립축제' 메인 무대에는 동화 속 공주님이 된 듯한 느낌을 주는 빅 플라워, 웨딩 아치, 꽃 그네 등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보기만 해도 달려가고 싶어지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현장을 소개할 테니, 이번 주말 여유가 된다면 찾아가 보길 바란다.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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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