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비주얼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케이크' 18종 출시

CJ푸드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뚜레쥬르가 따뜻한 봄을 맞아 맛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케이크를 선보인다.

28일 CJ푸드빌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엄선한 재료로 한층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케이크 1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뚜레쥬르가 야심차게 내놓은 프리미엄 케이크 신제품은 화려한 디자인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균형있는 맛을 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몬드 밀크 프레즈'는 아몬드 밀크로 만든 무스 안에 딸기 본연의 식감이 살아 있는 잼인 딸기 쥬레로 상큼함을 더했다.

또 '클라우드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는 몬드 밀크 프레즈'와 구운 치즈 케이크에 딸기 쥬레를 한 겹 올리고 생크림을 구름 모양으로 멋스럽게 올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뚜레쥬르는 녹차 시트 사이에 곡물 크림을 바르고 쫄깃한 떡을 넣은 '모찌모찌 그린티', 모카와 초코시트에 헤이즐넛 가나슈를 바르고 바삭한 크럼블을 듬뿍 올린 '크런치 마끼아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날로 고급화되는 소비자 눈높이를 충족하고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케이크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 획기적인 프리미엄 제품을 첫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이번 프리미엄 케이크 18종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무려 40여 종의 신상 케이크를 내놓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