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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 터지고 아빠 기태영에게 "따랑해♥" 애교 부리는 로희 (영상)

아빠 기태영이 딸 로희가 "따랑해"라며 앙증맞은 애교를 부리자 행복에 겨워 함박웃음을 지었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아빠 기태영이 딸 로희가 "따랑해"라며 앙증맞은 애교를 부리자 행복에 겨워 함박웃음을 지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말문이 터지고 아빠에게 애교를 부리는 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로희는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라며 앙증맞게 동요를 불렀다.


게다가 "하나, 둘, 셋, 넷" 정확히 숫자를 세면서 제대로 말문이 터진 모습을 보였다.


아빠 기태영은 로희에게 모닝 뽀뽀를 해달라고 했지만 로희는 "아니야!"라며 아빠를 순간 낙담하게 만들며 능숙하게 밀당(?) 했다.


충격을 받은 기태영이 우는 연기를 하자 로희는 "아빠 우지마"라며 기태영에서 '쪽' 뽀뽀를 해줬다.


이어 "아빠한테 애교해 봐"라는 기태영의 말에 로희는 "아빠 따랑해"라고 애교를 부리며 아빠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GOM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