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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주머니처럼 물건 보관 가능한 남성 팬티 (영상)

'앞주머니'가 있어 은밀하게(?) 귀중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특별한 속옷을 소개한다.

YouTube 'Daily News'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귀중품들을 은밀한 곳에 보관할 수 있는 특별한 속옷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앞주머니가 달린 남성 속옷'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속옷은 기묘한 위치에 주머니가 달려 있다. 모델 남성은 주머니의 용도를 보여주려 다양한 물건을 집어넣는다.


술, 스마트폰, 여권, 비상금, 심지어 열쇠까지. 온갖 물건들이 주머니 속에 몰래 숨어 있다가 튀어나온다. 게다가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 없도록 지퍼까지 달려있다.


누리꾼들은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도 아니고 물건이 자꾸만 들어간다"며 "기발한 발상이긴 한데, 입을 자신이 없다"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속옷은 'speakeasybriefs'의 제품으로,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약 2만 7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인사이트Speakeasybrie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