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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서 빵 팔다 찍힌 사진 때문에 남성손님 줄서게 만든 알바생

야시장에서 빵을 팔다가 찍힌 사진으로 매출을 톡톡히 올리고 있는 여성이 화제다.

인사이트(좌) Facebook 'Lee Xiuli', (우) Vergetify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사진 한 장으로 SNS 스타 반열에 오른 여성이 화제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야시장에서 빵을 팔다가 찍힌 사진으로 매출을 톡톡히 올리고 있는 여성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최근 리(Lee)라는 여성 누리꾼은 말레이시아 스리 페탈링(Sri Petaling)에서 열리는 야시장을 찾았다가 빵을 팔고있는 한 여성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옷차림에 머리를 질끈 묶어 올린 한 여성이 손님들에게 줄 빵을 포장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Vergetify


언뜻 보아도 뚜렷한 이목구비에 참한 느낌을 풍기는 여성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시장을 밝혀주는 환한 얼굴이다", "너무 예쁘다", "나도 꼭! 보러 가야지" 등의 호기심을 보였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 야시장은 매주 화요일마다 열립니다 여러분!"이라는 꿀팁을 전수해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스리 페탈링 야시장에는 사진 속 여성을 보러오는 많은 남성들의 줄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인사이트Facebook 'Lee Xiuli'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