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거품 목욕 중 장미꽃 '앙' 물고 주인 유혹하는 멍멍이
분홍 장미꽃 한 송이를 입에 물고 로맨틱한 배스타임을 즐기는 멍멍이가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놓치지 않을 거에요!!!"
분홍 장미꽃 한 송이를 입에 물고 로맨틱한 배스타임을 즐기는 멍멍이가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비드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금까지 내가 본 무엇보다 평화로운 목욕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멍멍이 한 마리가 분홍 장미 꽃잎이 가득 흩뿌려진 욕조(?)에 몸을 담그고 세상에서 가장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 멍멍이는 주인이 자신의 입에 물린 장미꽃을 슬쩍 빼내가려 하자 입에 힘을주며 빼앗기지 않으려 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못해본 꽃잎 목욕을!!! 완전 부럽다", "자리잡고 누운 모양새가 너무 귀엽다", "장미꽃 한 송이는 누구를 위한 것?"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