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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부모가 자녀 '스마트폰' 감시할 수 있는 어플 출시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을 감시하는 기능이 나타났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IT 전문매체 매셔블은 부모와 자녀의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는 '패밀리 링크(Family link)' 앱을 출시 된다고 밝혔다.


부모들과 자녀들이 같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할 경우 가능한데 패밀리 링크를 깔면 부모는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부모는 패밀리 링크를 통해 자녀가 무슨 앱을 사용하는지 직접 알 수 있게 된다. 아이가 앱을 다운받으려고 할 때 부모에게 메세지 등으로 승인 요청을 먼저 받아야 한다.


또 자녀가 사용하는 앱 이용시간을 모니터해준다. 어떤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주간 및 월간으로 통계를 내 보여주고 부모가 앱사용 시간을 제한하거나 앱사용 자체를 차단할 수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폰사용 자체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폰 원격 조정 기능도 있다. 수업시간이나 취침시간에 맞춰 사용을 금지할 수 있게 잠그는 기능을 한다.


크롬을 통해 인터넷 접속을 할 경우 성인사이트 같은 곳을 차단할 수 있으며 부모가 지정한 사이트만 방문할 수 있게도 설정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과도한 정보수집에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다른쪽에서는 너무 어린 나이때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거나 중독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앱은 미국에서 시작해 버그와 오류를 수정한 후 올해 말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박송이 기자 songe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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