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이면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벚꽃' 풍경 (사진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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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곧 연화지에서 볼 수 있는 분홍빛 벚꽃을 담아낸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6일 대구늬우스와 실시간대구의 페이스북에는 경북 김천시에 있는 '연화지의 벚꽃 풍경'을 담은 예쁜 사진들을 공개했다.
연화지는 경부고속도로 김천IC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연못이다.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시작되는 벚꽃 축제를 방문하면, 분홍빛으로 물든 연화지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웅장하지는 않지만, 줄줄이 늘어선 벚꽃나무들이 만든 분위기에 빠져 산책을 하기에 적당하다.
특히 야경이 주는 감동은 전국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아름답다고 한다.
조선시대 초기에는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연화지 한가운데 있는 정자에서 시와 풍류를 즐겼다고 하니, 연인과 함께 연화지를 찾아가 여유를 즐기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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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우 기자 jungw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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