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시바"···봄맞이 파스텔톤 뽐낸 '시바' 폰케이스
G마켓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봄이다 시바..."
임팩트 있는 단어 선택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홀린 시바견 폰케이스가 화제다.
지난 14일 G마켓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귀여운 시바견 폰케이스 8종을 소개했다.
오동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시바견'을 테마로 한 이 폰케이스에는 인상적인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G마켓 홈페이지
살랑살랑 봄바람에 마음이 허한듯 처량한(?) 표정의 시바견 옆으로 "봄이다 시바..."라는 문구가 누리꾼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외 해당 폰케이스는 "봄이 좋냐 시바", "뭘 봐 시바", "봄이다 시바", "궁디팡팡 시바" 총 4가지 문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문구마다 두 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다.
가격은 G마켓 기준 12,900원이며 배송비 2,500원이 추가된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사는 박정희 정권에서 인권 수호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대신 사죄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 절친한 친구 유선호를 응원하기 위해 라이관린이 '굿즈'까지 챙겨 입는 우정을 선보였다.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땅콩 회항' 사건부터 이어진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상식 이하의 갑질이 대한민국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총수 일가의 갑질이 상습적이고 일상적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