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시바"···봄맞이 파스텔톤 뽐낸 '시바' 폰케이스
임팩트 있는 단어 선택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홀린 시바견 폰케이스가 화제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봄이다 시바..."
임팩트 있는 단어 선택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홀린 시바견 폰케이스가 화제다.
지난 14일 G마켓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귀여운 시바견 폰케이스 8종을 소개했다.
오동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시바견'을 테마로 한 이 폰케이스에는 인상적인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살랑살랑 봄바람에 마음이 허한듯 처량한(?) 표정의 시바견 옆으로 "봄이다 시바..."라는 문구가 누리꾼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외 해당 폰케이스는 "봄이 좋냐 시바", "뭘 봐 시바", "봄이다 시바", "궁디팡팡 시바" 총 4가지 문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문구마다 두 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다.
가격은 G마켓 기준 12,900원이며 배송비 2,500원이 추가된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