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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덕들 심쿵하게한 뿌려먹는 '치즈 폭탄 버거'

원없이 치즈를 먹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부어먹는 '치즈 폭탄 버거'가 출시됐다.

YouTube 'Viral Se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원없이 치즈를 먹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치즈 폭탄 버거'가 출시됐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치즈 덕후들 사이에서 난리난 부어먹는 치즈 버거를 소개했다.


최근 영국 런던 제임스 스트리트(James Street)에 위치한 멕스웰 레스토랑(Maxwell’s restaurant)에는 치즈 덕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들은 모두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인 클래식 베이컨 치즈 버거를 맛보기 위해 모였다.


인사이트Metro


이 메뉴가 특별한 이유는 완성된 쇠고기 버거위에 잘 녹여낸 체다 치즈를 듬뿍 부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버거를 맛본 이들은 "바삭한 빵 안에는 잘 구워진 쇠고기 패티와 베이컨, 싱싱한 양상추와 붉은색 양파가 들어있으며 레스토랑의 비밀 소스와 체다 치즈가 잘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선사한다"는 맛 평가를 내놓았다.


해당 메뉴의 가격은 13.95파운드(한화 약 1만 9천 원)이며 감자튀김과 함께 제공된다.


치즈 덕후들은 물론 '치즈 폭탄 버거'를 접한 전세계 누리꾼들은 하나같이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