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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포착된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조우진

tvN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를 촬영하고 있는 배우 유아인과 조우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인천공항에서 tvN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를 촬영하고 있는 배우 유아인과 조우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드라마 촬영 중에 있는 유아인과 조우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정장에 짧은 머리,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유아인과 그 옆으로 파란 정장에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조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tvN '시카고 타자기'는 일제 치하에서 살다간 문인들이 각각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와 대필 작가, 안티 팬으로 환생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휴먼 로맨스 코미디다.


유아인은 극중 한류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로 출연해 임수정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도깨비'에서 김비서 역으로 사랑을 한몸에 받은 조우진은 극중 한세주에게 유령작가 고용을 제안하는 인물로 출연한다.


한편 유아인과 임수정, 조우진 등 화려한 배우진을 자랑하는 tvN '시카고 타자기'는 신민아, 이제훈 주연의 '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