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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 여행 가면 볼 수 있는 분홍빛 '벚꽃'의 향연

일본 열도가 봄을 알리는 화사한 핑크빛 벚꽃으로 물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cchawanko', 'choku_s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본 열도가 봄을 알리는 화사한 핑크빛 벚꽃으로 물들고 있다.


24일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8천 그루의 나무에 만발한 분홍빛 벚꽃의 향연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일본 도쿄에서 남쪽으로 약 155km 떨어져 있는 가와즈 마을은 벌써부터 벚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가와즈 마을은 매년 2월 말이면 다른 어느 지역보다 빨리 분홍빛으로 물드는 덕에 이미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인사이트Instagram 'phaengy'


벚꽃이 만개하는 3, 4월까지 기다릴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품종을 개량한 벚꽃 나무를 심어 다른 곳보다 개화 시기가 빠르기 때문이다.


현재 가와즈 마을은 만개한 벚꽃 축제가 한창이며 축제는 오는 3월 10일까지 계속된다.


매체는 조명에 빛나는 벚꽃의 풍경이 마치 마법같다고 표현하며 야경으로 벚꽃 축제를 즐기는 것도 색다른 방법이라고 추천했다.


아래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는 아름다운 벚꽃 사진을 감상해 보자.


인사이트Instagram 'mika_9.18', 'bochibochi63'


인사이트Instagram 'non.0729'


인사이트Instagram 'kawahata_etc', 'lilili_aya'


인사이트Instagram 'daisuke_h0304'


인사이트Instagram 'rukuri116', 'choku_sr'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