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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그림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킨 금손 아빠 (사진)

끔찍이 아들을 사랑하는 '아들 바보' 아빠가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뽐내며 아들의 그림을 재탄생시켰다.

인사이트Thechive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끔찍이 아들을 사랑하는 '아들 바보' 아빠가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뽐내며 아들의 그림을 재탄생시켰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더차이브에는 프랑스 출신 애니메이션 작가 토마 로망(Thomas Romain)의 특별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일본 도쿄에 살고 있는 토마 로망은 최근 어린 아들이 그린 그림을 모티브로 삼아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완성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들이 평소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종이에 그린 그림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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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이 그림을 더욱 멋지고 훌륭한 작품으로 만들어 아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오랜만에 소매를 걷어 올렸다.


재탄생한 작품을 보면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아빠의 완벽한 그림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아빠에게는 비록 삐뚤빼뚤하지만 아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 작품일 것이다.


한편 토마 로망은 '코드 료코', '스페이스 댄디'에 애니메이터로 참여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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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