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작은 요정'이라 불리는 최강 귀요미 '슈가글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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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숲 속의 작은 요정'으로 불리는 하늘다람쥐과 '슈가 글라이더'가 귀여움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세상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반려동물로 슈가 글라이더(Sugar Glider)를 꼽았다.

'슈가 글라이더'는 캥거루목 주머니하늘다람쥐과의 포유류로 주로 산림에서 서식하며, 낮에는 보금자리 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다.

최근 슈가 글라이더는 포켓안에 쏙 넣어 어디든 데리고 다닐 수 있는 평생의 '반려동물'로 알려지면서 녀석을 입양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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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이미 녀석의 귀여운 매력에 푹 빠져있는 주인들이 공개한 사진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가 글라이더는 사람의 손가락 하나에 아등바등 매달려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아래 하늘을 나는 숲 속의 작은 요정 '슈가 글라이더'의 앙증맞은 외모와 애교넘치는 미소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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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