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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후 신곡 뮤비서 '3억원' 웨딩드레스 불태운 머라이어 캐리 (영상)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파혼 후 3억 원에 달하는 웨딩드레스를 불태워 화제다.

YouTube 'MariahCareyVEVO'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할리우드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3억 원에 달하는 웨딩드레스를 불태웠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연예 전문 매체 페이지식스는 머라이어 캐리가 '아이 돈트(I Don't)' 뮤직비디오에서 전 약혼자와의 결혼식에서 입으려던 웨딩드레스를 불태웠다고 전했다.


신곡 아이 돈트(I Don't)는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James Packer)와의 이별 후 심정을 담고 있다.


특히 "내가 돌아갈 거라 생각했겠지만 돌아가지 않을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YouTube 'MariahCareyVEVO'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캐리는 타오르는 불길 속으로 드레스를 던진다.


매체에 따르면 이 웨딩드레스는 발렌티노 제품으로 25만 달러(한화 약 2억8,465만원)다.


한편, 캐리는 지난해 10월 제임스와 파혼했으며 곧 자신의 댄서인 브라이언 타나카(Bryan Tanaka)와 사랑에 빠졌다.


지난해 12월 브라이언은 "처음에는 머라이어 캐리가 내 마음을 몰라줬지만, 이제는 서로 마음이 같다. 존중하고 사랑할 것"이라며 캐리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인사이트YouTube 'MariahCareyVEVO'


송영오 기자 young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