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서 두 다리 질질 끌며 다녔던 강아지의 놀라운 '반전' (영상)
차량 이동이 많은 도로 한복판에서 두다리를 질질 끌던 강아지의 정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차량 이동이 많은 도로 한복판에서 두 다리를 질질 끌던 강아지의 정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중국 트위터에서 화제를 모은 강아지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얀색 털을 가진 강아지는 도로 위에 있다. 그런데 하반신을 전혀 움직이지 못해두 다리를 바닥에 질질 끌어 불쌍함을 자아냈다.
한 택시기사는 차량이 이동이 만하 교통사고 위험을 직감하고 녀석을 향해 한 걸음에 달려왔다. 하지만 바로 그때. 영상에는 놀라울 만한 반전이 등장한다.
바로 뒷다리를 전혀 쓰지 못했던 녀석이 갑자기 벌떡 일어난 것. 강아지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멀쩡히 걸어 유유히 사라졌다.
엄청난 반전이 담겨 있는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의 연기에 깜빡 속았다"며 "엄청난 연기력을 가진 강아지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