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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같이 명절 쇠러 떠나는 강아지의 '보살' 미소

비록 짐칸에 앉아 있지만 아빠와 함께 떠나는 고향길에 설레임 가득해 보이는 강아지가 포착됐다.

인사이트

인민망(人民网)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빠랑 함께라면 어디든지 좋아요!"


비록 짐칸에 앉아 있지만 아빠와 함께 떠나는 고향길에 설렘 가득해 보이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2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난닝 시 광시 좡족 자치구에서 춘절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중국 시민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최대 명절인 춘절(음력 설)을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이에 베이징 철도역 등에는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를 잡기 위한 이용객들로 크게 붐비는 상황이다. 


인사이트인민망(人民网)


이 와중에 주인 아빠와 함께 고향으로 명절을 쇠러 가는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짐이 잔뜩 쌓인 공간 한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


다소 불편해 보이기는 하지만 아빠와 함께 떠나는 고향길이 좋은지 얌전히 앉아있다. 


한편 해당 사진은 최근 중국 최대 소셜 네트워크 웨이보에 공개됐으며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인민망(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