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의 달달함 그대로 살린 '바나나킥 우유'

Instagram 'jjurumi', 'yuzinny'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농심의 인기 과자 '바나나킥'이 우유로 재탄생했다.

최근 우유 가공 업체 푸르밀은 농심과 손을 잡고 '바나나킥 우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나나킥 우유'는 과자 바나나킥의 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린 가공유다.

바나나킥 분말을 첨가해 기존 바나나맛 우유보다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가까운 대형마트나 할인점, 슈퍼마켓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바나나맛 풍을 반영해 '바나나킥 우유'를 기획하게 됏다"며 "바나나킥을 즐긴 3050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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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