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 문 열어주며 귀염 '뒤태' 뽐내는 아기 판다 (영상)
한 동물원에 사는 아기 판다가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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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어서 오세요! 문은 제가 열겠습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중국 한 동물원에 있는 아기 판다의 깜찍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아기 판다는 무슨 영문인지 우리의 문을 붙들고 시름하고 있다. 곧 작은 틈을 부여잡고 문에 대롱대롱 매달린다.
이윽고 사육사가 우리 안으로 들어온다. 아기 판다의 시기적절한 행동에 마치 사육사를 반기며 문을 열어주는 모습처럼 보인다.
사육사가 들어온 뒤에도 문과 씨름하던 아기 판다는 목표물을 바꿔 사육사의 다리에 매달려 놀아달라고 떼를 쓴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상에 공개된 후 많은 누리꾼들이 아기 판다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Shanghi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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