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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4,980원'짜리 '가성비 갑' 오뚜기 피자

오뚜기가 인성뿐 아니라 음식 제품에서도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하며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인사이트

Instagram 'seoyul_'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오뚜기가 인성뿐 아니라 음식 제품에서도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하며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19일 오뚜기는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숨겨졌던 선행이 알려지며, 자사에서 출시한 피자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오뚜기의 수많은 제품 중에서도 최근 '오뚜기 피자' 4종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1세트에 4,98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대비 실속 있는 제품이기 때문.


오뚜기 피자는 5천원도 안된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토핑이 가득 들어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nahjongstar'


도우 역시 일반 냉동 피자와 달리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 오뚜기 피자는 한국인이 즐겨 먹는 불고기와 고르곤졸라, 호두&아몬드, 콤비네이션 4종으로 구성돼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이즈는 지름 25cm의 레귤러 사이즈로 2~3인이 같이 먹어도 될 정도다.


실제 '오뚜기 피자'를 맛본 누리꾼들은 "가성비 갑" , "4가지 맛 전부 맛있다"며 주변에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iyomi_ramtori'


인사이트Instagram 'dinya0810'


'갑질' 논란과 거리가 먼 '착한 기업' 오뚜기의 4가지 선행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보여준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생전 선행을 짚어봤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