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누리꾼이 '포토샵'으로 '정유라' 얼굴을 고쳐봤다
포토샵 기술로 편집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얼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포토샵 기술로 완전히 달라진 정유라 씨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라 포토샵 레전드'라는 제목과 함께 포토샵으로 수정된 사진 한 장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독일에서 찍힌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원래 모습과 포토샵 편집을 거친 모습이 나란히 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수정된 사진 속 정 씨의 얼굴은 원본과 달리 더 커진 눈매와 갸름한 턱 선, 하얀 피부 등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이를 최초 공개한 익명의 누리꾼은 "나 포토샵 좀 잘하지 않았냐"며 "영혼까지 넣어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본 포토샵 수정 중 가장 최고다', '정유라라고 말하지 않으면 못 알아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