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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판다는 '불가리아 수제 버터' 페이스트리 빵집 (영상)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불가리아 가공법으로 만든 수제 버터를 이용한 페이스트리 빵집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NAVER TV캐스트 '생활의 달인'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국내에서는 생소한 불가리아 가공법으로 만든 수제 버터를 이용한 페이스트리 빵집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밀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빵이 없어서 못 판다'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빵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이곳은 촘촘한 결이 살아있는 페이스트리 식빵과 소금식빵 등 개성 넘치는 빵들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페이스트리를 기반으로 한 빵에 주력하고 있는 전종철 달인이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버터는 치즈처럼 뽀얀 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달인은 삼나무 통을 사용해 반죽을 숙성시켜 빵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더 한다.


한편 체감온도 영하 8도의 이른 아침 날씨에도 달인의 빵집은 입소문을 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사람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rosarium6)님이 게시한 사진님,


권지영 angela(@gela_bear)님이 게시한 사진님,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