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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천국"…5천평 넓이 보호소 만든 남성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들어준 남성의 사연이 주위를 감동케 한다.

인사이트theanimalrescuesite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운동장같은 보호소를 만들어준 남성의 사연이 주위를 감동케 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유기견들을 위해 보호소를 만든 남성 마크 스타머(Mark Starmer)를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마크는 주인 없는 유기견 45마리를 4,896평 넓이의 유기견 보호소에서 돌보고 있다.


마크는 "강아지들이 위험한 거리가 아닌 안전한 곳에서 뛰어놀 게 하고 싶었다"며 "내 품으로 들어온 녀석들이 고통을 잊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마크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는 개인이 직접 보호소를 설립해 아프고 병든 강아지를 돌보는 사례가 공개된 바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600마리가 넘는 유기 동물을 위해 생업도 포기하며 보호소를 직접 만들어 보살피는 여성이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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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heanimalrescue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