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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느낌 가득한 '진짜 현금' 박힌 '돈타르트'

알록달록한 과일 타르트 위에 진짜 현금이 올라간 '돈타르트'가 시선을 강탈한다.

인사이트Instagram 'amande_creme'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알록달록한 과일 타르트 위에 진짜 현금이 올라간 '돈타르트'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디저트 카페 아망드크렘의 '돈타르트'가 비주얼·맛 모두 취향을 저격한다는 후기가 연이어 올라고 있다.


아망드크렘에서 판매되고 있는 '돈타르트'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새콤달콤한 과일 타르트 위에 현금이 올라가 있는 이색적인 디저트다.


'돈타르트'를 맛본 누리꾼들은 "상큼한 과일과 부드러운 타르트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mande_creme'


아망드크렘은 인사이트에 "부인에게 돈과 함께 타르트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한 문의자 덕분에 '돈타르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돈은 랩으로 감싸고 그아래 스펀지를 깔아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기분까지 좋아지는 '돈타르트'는 4만 6천원에서 4만 7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타르트 위에 올라간 현금은 문의하는 액수대로 가능하다고 한다.


위치는 부산 정관신도시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면 이색적인 '돈타르트'를 선물해보는 것이 어떨까.


se young(@ehdwk0304)님이 게시한 사진님,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