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던 우리집 강아지가 1년 만에 '폭풍 성장' 했어요"
귀여움을 발산하던 골든두들이 단 1년 만에 대형견으로 폭풍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순박한 얼굴로 귀여움을 발산하던 반려견이 단 1년 만에 대형견으로 폭풍 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져에 '반려견이 1년 만에 이렇게 변했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다'라는 표정으로 주인에게 안긴 반려견. 그러나 귀엽기만 한 녀석에게 엄청난 반전이 숨어 있었다.
1년 후, 녀석은 주인이 감당할 수 없는 몸집과 무게를 지닌 대형견으로 변신했다.
이제는 녀석이 주인을 안아줘야 할 것 같다. 그러나 포즈도, 순박한 얼굴도 그대로인 녀석은 여전히 사랑스럽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 속 주인의 표정을 보니 폭풍 성장한 반려견의 몸집처럼 주인이 녀석을 사랑하는 마음도 폭풍 성장한 것 같다"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