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빼바지' 입고 춤추는 모습 포착된 '김경진' 의원
몸빼 바지와 앞치마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경진 의원의 모습이 눈길은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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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김경진 의원'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몸빼 바지와 앞치마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경진 의원의 모습이 눈길은 끈다.
지난 11일 김경진 의원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6.16 국제가사노동자의날 행사에 참여한 김경진 의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진 의원은 몸빼바지와 빨간색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환한 미소와 한쪽 발을 든 채 귀여운 안무를 하는 그의 모습은 밝은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김경진 의원은 이날 국제가사노동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해당 행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경진 의원은 지난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 이후 '쓰까 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유명세를 c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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