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 비해 성형없이 '용'된 외모 변화 (사진)

Boredpand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인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될 만한 사진이 등장했다.

1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잘 꾸미지 않는 학창 시절의 외모는 '긁지 않은 복권'임을 보여주는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수수한 민낯에 오동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아이들이 세월이 흘러 꽃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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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여러 사진들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것만으로 학창 시절과는 확연히 다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지금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여 스트레스를 받거나 성형만이 답인 것처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아래 자연스레 빠진 젖살, 안경을 벗고 낀 렌즈, 수수한 얼굴에 한 화장, 멋있게 손질한 헤어스타일 만으로도 훨씬 예쁘고 잘생겨진 남녀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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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