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뜨끈한 어묵 실컷 맛볼 수 있는 '부산 어묵 축제'
추위로 꽁공 얼어붙은 몸을 단번에 녹여줄 '부산 어묵 축제'가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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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추위로 꽁공 얼어붙은 몸을 단번에 녹여줄 어묵 축제가 열린다.
지난 9일 부산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2회 부산 어묵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열리는 어묵 축제는 부산의 대표적 어묵 제조업체 11곳이 참여해 다양한 어묵을 맛볼 수 있다.
해당 축제는 부산역 광장에서 진행돼 인근을 오가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식용 어묵을 맛볼 수 있다.
시간은 개막일인 13일은 오후 5시부터, 14일과 15일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쌀쌀한 영하의 날씨 속 잠시라도 몸을 녹이고 싶다면 '부산 어묵 축제'에 들러 뜨끈한 어묵 국물 한 모금 마셔보는 건 어떨까.
연합뉴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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