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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만원'으로 여행경비와 숙박까지 해결할 수 있는 도시

단돈 2만원으로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 꿀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하루 단돈 '2만원'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호치민'을 여행하는 꿀팁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화려한 야경도 볼 수 있는 베트남 여행기를 전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생산국으로 유명한 베트남은 음식 애호가들의 천국으로 불릴만큼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맛에 비해 가격도 굉장히 착해 삼시세끼 다 먹어도 하루 6,000원을 넘기지 않는다.


인사이트gettyimages


무엇보다 베트남의 교통편은 믿기 힘들정도로 저렴하다. 택시 기본 이용 요금이 '600원'이다. 최근 여행객들이 자주 이용한다는 149번 버스는 1,000원에 탑승 가능하다.


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주요 관광명소와 가깝고 정리정돈이 잘 된 깔끔한 호스텔에서 하루 1만원에 묵을 수 있다.


이외 전쟁기념관의 입장권은 1,000원,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은 '무료' 입장이라 여러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데 4,000원이면 충분하다.


이처럼 여행객들은 단돈 2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베트남의 호치민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최근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ophiemurraymo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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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