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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인형에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

디즈니의 야심작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엠마 왓슨 인형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dolanschistad'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엠마 왓슨이 주연을 맡은 디즈니 '미녀와 야수' 개봉에 앞서 주인공 벨(Belle)의 피규어가 공개됐다. 하지만 당분간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엠마 왓슨 인형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유를 소개했다.


대부분 누리꾼들은 이 피규어가 할리우드 악동 뮤지션인 '저스틴 비버(Justin Biber)'가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공개된 피규어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갈색 머리를 찰랑거리고 있지만 엠마 왓슨과는 전혀 닮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디즈니의 야심작 미녀와 야수는 오는 3월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인사이트미녀와 야수 피규어와 뮤지션 저스틴 비버 / Twitter 'voguesbizzIe'


송영오 기자 young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