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고음 파트 성공한 혜린을 본 하니 반응 (영상)
혜린이 솔지의 고음 파트를 멋지게 소화해내자 하니가 깜찍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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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DaftTaengk'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걸그룹 'EXID' 하니가 혜린과의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지난 31일 진행된 MBC '2016 가요대제전'에는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솔지를 제외한 EXID 멤
버 4명이 무대에 올랐다.
메인 보컬인 솔지가 빠진 자리는 또다른 보컬인 혜린이 도맡아 하면서 고음 파트까지 책임지게 됐다.
특히 '아예'에서 고음이 중요한 부분에 다다르자 하니는 주먹을 꽉 쥔 채 긴장하더니 혜린이 시원한 고음을 뽑아내자 이내 환한 미소를 지었다.
멤버에 대한 걱정과 믿음이 동시에 느껴지는 하니의 표정에 누리꾼들은 "하니 진짜 귀엽다", "은근
히 긴장됐나보네요", "훈훈한 우정의 현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지는 현재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휴식을 취하며 몸 상태를 회복 중이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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