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캠페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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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한 해가 마무리되고 정유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 만큼은 '웃음꽃'이 피고 긴장이 완화된다.
지인들과 모일 때, 알고 있으면 가슴 따뜻해지는 캠페인들이 있다.
다음 내용을 참고해 더 행복한 새해를 보내보자.
1. ING생명의 'Orange Happy Face' 캠페인
ING생명 'Orange Happy Face'
우리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 때,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캠페인이 화제다.
사람의 표정을 인공지능으로 분석, 감정을 측정해주는 것이다.
해당 웹사이트(☞바로가기)에 행복했던 순간들의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지인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을 바로 사진으로 찍으면 손쉽게 자신과 지인들의 행복지수를 확인하고 SNS, 카카오톡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ING생명에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했던 순간의 행복지수를 알아보고, 가족, 친구, 지인에게 행복을 전하며 이번 새해를 즐겁게 시작해 보자.
2. 듀라셀의 '#powerwarmth' 캠페인
Youtube 'OfficialDuracell'
추운 겨울날 버스 정류장에서 손을 '호호' 불며 버스를 기다려본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그렇게 추운날 버스를 기다려본 서민들이라면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이 있다.
한국의 겨울보다 훨씬 더 추운 캐나다의 겨울, 버스 정류장에서 서로 손을 잡으며 온기를 나누는 '#powerwarmth' 캠페인이다.
영상에서 추위 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버스 정류장의 양쪽 면에 손을 대면 히터가 작동해 따뜻한 바람이 나오기 시작한다.
건전지 회사인 듀라셀에서 진행한 이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과 손을 맞잡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지 알 수 있다.
3. 코카콜라의 'Sharing Can' 캠페인
Youtube 'Coca-Cola'
"콩 한 쪽도 나눠먹는다"는 우리 옛말을 실천한 캠페인이 있다. 코카콜라의 'Sharing Can' 캠페인이다.
겉보기에는 하나의 평범한 캔처럼 보이지만, 두 개로 나눠 마실 수 있다.
캔 하나를 쪼개듯 둘이 나눠먹는 캠페인을 통해 작은 것 하나도 나눠 먹고 나눠 마시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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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펩시콜라 캔 제품 대비 탄산가스가 약 40% 높아 마시는 즉시 입안 가득 강렬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콜라가 나왔다.
- '어버이날'을 기념해 한 유치원에서 배포한 가정통신문에 성차별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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