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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충격에 빠뜨릴 과거 기상천외 '의료 도구' 8개
당신을 충격에 빠뜨릴 과거 기상천외 '의료 도구' 8개
송영오 기자 · 12/29/2016 10:36AM

인사이트SCOOPWHOOP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사진 속 사람들은 세탁기 안에서 뭘 하고 있는 걸까? 


사실 이들은 1920년대 황열병 환자들로 진단을 받기 위해 의료기기 안에 들어가 있는 중이다.


의학 분야의 눈부신 성장 뒤에는 무수히 많은 연구와 다양한 시도가 뒤따랐다. 


오늘날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조금은 소름끼치고 기상천외한 과거의 의료도구와 치료방법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최신 기술이었다.


과거 상상할 수 없이 괴상한 의료장비와 치료모습을 소개한다. 


1. 구루병 치료를 위해 태닝을 준비하는 두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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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병은 20세기 초 가장 위험한 병들 중 하나였다. 


비타민D의 활성화를 위해 병원은 '태닝'을 치료책으로 권했다.


2.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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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름 끼치는 마스크는 흑사병 창궐 당시 의사와 일부 환자들이 착용한 것으로 부리에는 악취에 대처하기 위해 필터와 함께 향기 나는 물질이 들어가 있었다.


3. 체온 측정 철제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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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 촬영된 사진으로 고속 및 우주여행에서 인체의 변화를 실험하기 위해 고안된 철제 슈트다.


이 옷으로 과학자는 신체 온도를 측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4. 휠'베드(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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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침대(Bed)에 누운 듯 편히 움직일 수 있는 나무 휠체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5. 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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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 혁명적인 의학 장비였던 '인공 다리'를 착용한 여성이 부끄러운 듯 신문으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6. 정신병 환자 치료법 


인사이트National Archives


지금의 시각으로 봤을 때는 황당하고 이상해 보이지만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는 정신병을 앓는 환자들에게 젖은 시트로 몸을 감싸는 치료법을 권했다.


7. 철의폐(Iron L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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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1937년 촬영된 것으로 괴상한 장비는 실제로 많은 소아마비 환자들을 도왔다고 전해진다.


아이들이 밀폐 철제용기에 몸을 넣으면 압력이 폐를 부풀려 호흡을 도와주었다고.


8. 각종 안면 보철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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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재건 성형 수술이 가능한 오늘날과 달리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각종 보철 마스크, 인공 안구를 착용했다.


송영오 기자 youngoh@insight.co.kr 

기획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