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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하는 아빠에게 귀여운 말대꾸(?) 하는 아기 (영상)

15개월된 아기도 아빠의 '잔소리'는 귀찮았는지 '말대꾸'를 하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YouTube 'LOLAntics'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15개월 된 아기도 아빠의 '잔소리'는 귀찮았는지 '말대꾸'를 하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쉐어에이블리에는 논쟁을 벌이는 부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15개월 된 롤라(Lola)는 TV 테이블 위에 올라서 있다. 아슬아슬해 보이는 딸의 모습에 아빠는 "어서 내려오라"며 잔소리 한다.


그리고 이런 아빠의 다그침을 이해할 수 없는 롤라는 테이블 위에서 버티며 말대꾸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LOLAntics'


롤라가 정확히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내려가기 싫다"는 뜻을 주장한다.


롤라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양 손을 들어올리며 모르겠다는 제스처까지 취한다.


이런 롤라의 성화에 못 이긴 아빠는 결국 로라를 들어 안고 상황을 마무리한다.


이런 부녀의 귀여운 싸움을 지켜보던 엄마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