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을 가장 사랑했던 지도자 '세종대왕'의 감동 명언 7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한반도를 통치했던 왕 중에서 가장 백성들을 사랑했던 지도자로 꼽히는 이는 다름아닌 '세종대왕'이다.
왕을 신격화하기에 급급했던 여느 왕들과는 달리,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아끼고 그들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고자 노력했다.
특히 세종대왕이 남겼던 명언들은 요즘처럼 혼란스러운 시국에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있다.
여기 그의 명언을 하나씩 곱씹으며 세종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껴보자.
SBS '뿌리깊은 나무'
1.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란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
2. "의논하자. 내가 인물을 잘 알지 못하니, 신하들과 의논하여 관리를 임명하고자 한 것이다"
이는 세종이 즉위하면서 가장 처음 한 말이다.
3. "무릇 잘된 정치를 하려면 반드시 전대의 잘 다스려진 세상과 어지러운 세상의 역사의 남긴 자취를 보아야 할 것이다"
연합뉴스
4. "백성이 나를 비판한 내용이 옳다면, 그것은 나의 잘못이니 처벌해서는 안되는 것이오.
설령 오해와 그릇된 마음으로 나를 비판했다고 해도, 그런 마음으로 나를 비판했다고 해도, 그런 마음을 아예 품지 않도록 만들지 못한 내 책임이 있는 것이다. 어찌 백성을 탓할 것인가"
5. "벼슬아치에서부터 민가의 가난하고 비천한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법에 대한 가부를 물어라. 만약 백성이 이 법이 좋지 않다고 하면 행할 수 없다"
SBS '뿌리깊은 나무'
6. "인재를 얻어 맡겼으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이 있으면 맡기지 말아야 한다"
7. "관직이란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데려다 앉히는 것이 아니다. 그 임무를 가장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을 택해 임명하는 것이다.
그것이 설령 정적이고, 나에게 불경한 신하일지라도 말이다"
성보미 기자 bom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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