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감상할 수 있는 '코스모스 꽃길' 사진
가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풍성하게 만발한 코스모스 둘레길에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서울 근교 지역이 각광받고 있다.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각 지역의 공원에는 현재 코스모스가 잔뜩 피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장관이 펼쳐져 있다.
서울에는 5호선을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는 올림픽공원과 한강공원 등에서 코스모스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조금 더 화려한 코스모스를 보고 싶다면 서울 근교에 위치한 구리와 연천을 추천한다.
구리는 5호선 광나루역에서 버스를, 연천은 동두천역과 소요산역에서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다.
10월 초에는 코스모스 축제로 다양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지니 이점 참고하자.
여기 미리 코스모스를 구경하고 온 이들의 후기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