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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도움없이도 8시간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천재 소년' (영상)
어른 도움없이도 8시간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천재 소년' (영상)
성보미 기자 · 09/18/2016 03:31PM

인사이트SBS '영재발굴단'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비행기 엔진 소리만 들어도 엔진의 개수, 기종, 내부의 특징과 항공 노선까지 맞추는 13살 천재 소년이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최연소 파일럿을 꿈꾸는 이택현(13) 군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비행기가 다니는 지역으로 이사한 택현이는 하늘 위를 나는 비행기를 하루 종일 지켜보며 조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택현이는 비행기 조종에 탁월한 실력을 보였다. 시뮬레이터 게임에서 부기장의 도움도 없이 혼자 8시간 비행에 성공하고 심지어 운항 중 관제탑과 주고받는 항공 영어도 수준급으로 해냈다.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한 택현이는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도 상을 휩쓰는가 하면 조종사들이 보는 자격시험에도 도전했다.


이에 '영재발굴단' 제작진은 택현이를 위해 파일럿들이 실제 훈련할 때 사용하는 보잉기 시뮬레이터를 조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인사이트


실제 훈련용 시뮬레이터를 처음 본 택현이는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더니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조종석에 앉았다.


보조석에 앉아있던 교관의 도움 없이도 택현이는 이륙 준비를 스스로 해냈고 비행과 착륙까지 완벽하게 마쳤다.


인사이트


이를 지켜보던 비행교육원 교수는 "뭘 알려주고 싶은데 이미 너무 많이 알아서 별로 알려줄 게 없었다"며 "저 나이 또래에서 이렇게 찾아보고 공부하기가 어려운데 또래에서는 아마 (택현이가) 최고가 아닐까"하며 감탄했다.


인사이트SBS '영재발굴단'


이처럼 조종을 사랑하는 '천재 조종사' 택현이는 앞으로도 부모님의 지지하에 최연소 파일럿의 꿈을 키워갈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NAVER TV캐스트 SBS '영재발굴단'


성보미 기자 bom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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