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김유정♥박보검, 유치원생 시절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어린시절부터 '대배우'의 싹이 보였던 박보검과 김유정의 유치원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KBS 2TV에서 방송 중인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연배우 김유정과 박보검의 어린시절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유정과 박보검은 똘망똘망 큰 눈에 포동포동하게 젖살이 오른 모습이다.

김유정은 2003년 크라운제과의 크라운산도 CF로 데뷔한 뒤 꾸준히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벌써 13년차 배우가 됐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경력은 그리 길지 않지만 tvN '응답하라 1988'로 정점을 찍은 뒤 김유정과 함께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로 '대배우'의 싹이 보였던 김유정과 박보검의 어린시절 사진이다.

한편 박보검과 김유정이 출연하는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19.7%(8화·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