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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무한상사 배우·스태프 개런티 정상 지급"

최근 전해진 '무한상사 전 배우·스태프 노개런티' 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무한도전 측이 무한상사 촬영에 참여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개런티를 정상지급한다고 밝혔다.


31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최근 잘못 알려진 '무한상사 참여 스태프·배우의 노개런티'에 대해 사실을 전했다.


앞서 일부 언론사들은 '무한상사에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노개런티로 참여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


하지만 '무한도전' 관계자는 해당 기사들은 사실이 아니었음을 전했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해당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스태프들에게는 이미 임금을 지불했으며 배우들은 방송 일자를 기준으로 지급된다"고 말했다.


'노개런티'는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에게만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무한도전' 측은 이들에게 개런티를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이들은 "제작비에 써달라"며 개런티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지드래곤, 이재훈, 김혜수 등 특급 게스트들이 참여한 '2016 무한상사' 특집은 다음 달 3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6 무한상사' 특집의 메이킹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