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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즐기는 이색 루프탑 파티 '스텔라 나잇' 화제

서울에서 가장 트렌디한 동네로 손꼽히는 이태원에서 즐기는 이색 루프탑 파티 '스텔라 나잇' 화제다.

인사이트'스텔라 아르투아'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찌는 듯한 더위가 한풀 꺾이는 여름밤이면 야외에는 선선한 밤공기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시끌벅적 흥겨운 분위기의 노점이나 테라스 카페도 좋지만, 시원하면서도 특별한 여름밤을 보내는데 루프탑을 빼놓을 수 없다.


거리의 소음과 복잡함에서 벗어나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은 현대인들에겐 또 하나의 로망과 같은 장소로, 이렇게 특별한 장소에서 최고의 맥주를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서울에서 가장 트렌디한 동네로 손꼽히는 이태원에 생겼다.


바로 배우 홍석천의 9번째 레스토랑이자 요즘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스윗' 루프탑에 문을 연 '스텔라 아르투아 하우스 1호점'은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브랜드 하우스.


벨기에 프리미엄 필스너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를 최상의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이 곳은 하늘과 맞닿은 야외 공간과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특별한 맛이 어우러지면서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오붓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꾸며진 스텔라 아르투아 하우스의 자랑은 스텔라 아르투아를 최고의 상태로 제공하는 전용바가 있다는 점.


인사이트'스텔라 아르투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는 부드럽고 밀도 있는 거품만으로도 맥주애호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기분 좋게 쌉쌀하면서도 끝맛이 매력적인 스텔라 아르투아를 마시는 동안 한편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스텔라 아르투아의 역사와 전통을 감상할 수 있다.


최근 600년 양조 전통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한 패키지로 리뉴얼한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축배'로 첫 선을 보인 후 6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맥주다.


벨기에 맥주는 맥주마다 전용잔과 그만의 음용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스텔라 아르투아 역시 마찬가지다. 챌리스(Chalice)라 불리는 성배 모양의 전용잔은 스텔라 아르투아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위쪽으로 좁아지는 모양이 맥주 거품을 단단하게 잡아주어 오랫동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사이트'스텔라 아르투아'

스텔라 아르투아 하우스가 문을 열었던 지난 23일, 흥겨운 오프닝 파티가 열렸다. 인스타일 페이스북을 통해 초대받은 15쌍의 젊은층으로 가득 메워진 루프탑 파티에서는 두 시간 내내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전용바에서 제공하는 최상의 스텔라 아르투아와 '마이스윗'의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참석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동안 재즈 밴드와 보컬이 선사하는 로맨틱한 음악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즉석사진 찍기,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인 챌리스에 자신의 이름 새기기 등 다양한 서비스가 파티 분위기를 한껏 돋워주었다.


어디에도 없는 브랜드 전용 공간으로 첫 선을 보인 '스텔라 아르투아 하우스'는 1호점을 시작으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